1. 오늘도 호흡과 건강주심 감사
2. 진심으로 날 이해하고 챙겨주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
3. 최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허락하심 감사
4. 초코 티라미슈를 간식으로 먹어서 감사
5. 오늘날까지 늘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신 은혜 감사
6. 긴 타국 생활 잘 적응하며 살 수 있게 하심 감사
7. 믿음의 동역자들 붙여주심 감사
8. 떄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항상 도와주심 감사
9. 안락한 거처가 있음에 감사
10.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음에 감사
나의 찬란했던 이십 대와 삼십 대는
오늘로부터 일 년만 지나면 마무리된다
이 젊은 시절을 헛살았다는 생각도
문득 들지만, 한편으로는 늦게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새롭게 달려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 또한 든다
곧 다가오는 마흔을 위하여
영육의 상태를 매일 잘 다스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부끄럼없는 성숙하게 무르익어가는
참된 어른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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