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저는 비전문 사진작가가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가지고 있었던 디지털카메라가 어찌나 부러웠던지... 결국 저는 미국에서 비록 아마추어이지만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 블로그에 일일이 하나씩 올리기에는 시간 낭비인 거 같아 미리 갖추어져 있었던 저의 또 다른 온라인 사진 공유 장소 두 곳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122100235472339946&type=3
이곳은 제가 운영하는 개인용 페이스북 페이지 중의 한 앨범인데 로그인하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앨범 이름에서 아실 수 있듯이 미국 살면서 담은 풍경들, 소소하게 먹은 것들 등을 주로 올립니다. TBT라고 해서 옛날 사진들도 생각나면 한 번씩 올리곤 합니다.
https://pixey.org/barroco05
이곳은 얼마 전 인스타그램 대용으로 만든 픽시라는 사이트입니다. 한 게시글 당 한 장의 사진 밖에 업로드가 되지 않아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지만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인스타보다 더 깔끔하고 편리해 보여 앞으로도 작품 사진들을 찍는 대로 꾸준하게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