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벌써 올해와 작별인사 하고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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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다보면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만난다오늘 그 중에서도 억지주장을 하는 몇몇 사람들을상대했고, 또 잘 모르는 나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쪽으로 몰아가는 짐승만도 못한 닝겐들을 상대하니그야말로 영육의 진이 다 빠지는 느낌이다.그래서 결심했다. 내년부터는 SNS 활동 줄이기로. 완전 끊는 건 현생에서 별로 하는 게 없으니 불가능하고,지금처럼 컴퓨터로 하는 일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정도로 과하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거할 시간에대신 주변 가족이랑 아는 사람들 더 챙기고 게을러서중단했던 독서를 통한 자아성장에 더 집중할 것이다.영어든 한국어든 책이든 뉴스기사든 블로그든일단 글이라는 글은 하루에 꼭 한 개 이상 정독하기!!! 그리고 음악도 어린애 땡깡 쓰듯이 클래식 싫어~~무조건 이러지 말고 좀 아량있고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