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11을 3년 넘게 사용해 오고 있는 유저로서 틈나는 대로 유용한 꿀팁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마침 방금 막 업데이트를 마친 기념으로 오늘 첫 시간에는 아주아주 중요한 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제목에서도 밝혔듯이 이것은 선택 사항이 아닌 업데이트 직후 때마다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아래처럼 바로 C 드라이브의 용량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다른 파일들이나 앱과 충돌을 일으켜 컴퓨터의 성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가능한 업데이트 직후 바로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그럼 지금부터 방법을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다.
(영어로 쓰고 있어서 한국어 번역 단어들이 맞지 않을 수도 있음)
먼저 윈도+i 단축키로 설정을 연다. 그다음 아래 이미지대로 시스템 > 용량
보라색 네모 안에 표시된 곳을 클릭한다.
그럼 이렇게 항목별로 삭제하는 옵션들이 나오는데 역시 보라색 네모 안의 것을 보면 조금 전에 내가 말했던 것과 비슷한 뉘앙스로 설명을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여기에 체크 표시를 하고 삭제 버튼을 눌러 작업을 진행시키면 된다.
묻는 창이 나오면 계속을 클릭.
지금 열심히 삭제 중. 시간은 안 재어봤지만 거의 2, 3 분만에 되는 듯.
삭제가 모두 완료되었다. 삭제 전과 비교해서 C 드라이브 용량에 여유가 생긴 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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