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1
카테고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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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생각인 건 알지만, 그리고글 잘 쓴다는 말도 많이 들어왔지만나는 블로그로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그 어렵다는 브런치 작가도 한 번만에 되어서다음 메인에도 몇 번 오르고 몇몇 글들은또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실질적으로 나에게 들어오는 이득은 없었다그래서 그만두었다 브런치의 조상 격이라고 할 수 있는미디엄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가며글을 써온지 몇 년째 하지만 이것 또한저조한 구독자수와 조회수일 뿐이라글 쓰는 맛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시 새롭게시작한다는 건 무모해 보인다저조한 이 상태에서 키워나가도괜찮은지조차 모르겠다 브런치와 미디엄을 대체할 만한새로운 플랫폼이라도 있으면얼마나 좋을까 몇 달 전엔가비슷한 곳들을 몇 군데 찾았는데덕후들의 창작활동의 공간들로밖에보이지 않았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