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iHyugEk6C0s?si=laqrXC9tPm835Jsj
모가 나고 엉터리인 나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까?
남들에게는 쉬이 밝힐 수 없는, 오직 우리 가족만이
제대로 아는 나만의 아픔과 상처들도 아직 있는데....
이런 나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라고 하실까?
어찌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나에게 맡겨진 사명들, 능히
잘 감당하고 싶다. 여전히
부족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어도
차차 배워가며 성장하고 싶다.
기도만 한다고 상황이 바뀌지는 않는다.
기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며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 조차 또한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렇게 작은 실천들이 모이고 모이면,
누군가의 말처럼 망상이 실제로 기회로
현실화가 될 줄은 오직 그분만이 아신다.
오늘도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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