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IVItFUEgc6E?si=Nsa7oqk5aGOeSpfC
이런 생각이 옳은 지는 모르겠지만
꼭 선교지를 가는 것이 선교는 아니라고 본다.
형편과 상황에 따라 해외를 다니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 얘기)
한일가왕전 덕분에 알게 된 리에 님.
그리고 기독교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 축복의 찬양. 듣는 내내 일본을
향한 중보의 마음이 불끗 솟아났다.
비록 일본에는 갈 수 없고
어쭙잖은 일본어 실력이지만,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것이 궁극적인 나의 활동 목적이다.
말만 번지르르하지 말고
행동과 꾸준한 소통으로 몸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
일본어 공부 또한 게을리하지 않되,
그러면 언젠가는 누군가의 말처럼
일본과 관련된 좋은 기회가 닿을지는
누가 알리요. 오직 하나님 만이
친히 앞길을 인도해 주실 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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