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or Moon - Luna Robot Cat 'It's My Life'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미국사람 바로코의 좌충우돌 이야기
미국사람 바로코의 좌충우돌 이야기

It's My Life 35

카테고리 설명
  • Amicalola Falls State Park https://g.co/kgs/WVLAq2E Amicalola Falls State Park · 418 Amicalola Falls State Park Rd, Dawsonville, GA 30534, United States4.8 ★ · State parkwww.google.com418 Amicalola Falls State Park Rd, Dawsonville, GA 30534약간의 흐린 날씨 속에서도 주차장이 만석일 만큼 인기가 절정이었던 아미카롤라 폭포! 정상에 올라오니 한국어와 스페니쉬가 의외로 많이 들려서 또 한번 깜놀! (그만큼 미국이 다양한 인종의 국가임을 증명하는 거겠지?) 아무튼 다른 분들께서는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여태 갔었던 중에 제일 ..

  • #1.블로그를 일주일 방치해 두었다별다른 성과들도 없는데 과연이대로 해도 괜찮을까라는회의감과 좌절감.... 이건언어의 문제도 아닐 터  #2.그럼 그 동안 뭐했느냐링크드인 프로필 개설하고쓰레드 영어 컨텐츠 업로드에주로 신경을 썼다 그리고또 중요한 한 가지 더....!  #3.그건 바로 프로그래밍 및CS50 공부! 단순히 취미로시작한 건데 좀 더 욕심을 내자면이쪽 분야로 진출하고픈 마음도 있다물론 학위 없이 하는거라 기회가안 찾아올 가능성이 더 많겠지만링크드인이 있으니 일단 안심?  #4.아파트(APT)란 노래가 핫하다고 해서들어보았다 내 취향과는 전혀 안 맞고게다가 뒤의 가사와 선율은 하나도 모르겠고아~파트 아파트! 오로지 이 부분만 남는다혹자는 강남 스타일의 뒤를 잊는 케이팝이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

  • 아직까지는 한국서 산 년수가 더 많지만,이곳 생활에 익숙해지고 적응하다 보니한국에 대한 추억과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져 간다 원래 십 년 단위로 크게 하는 거라이번에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이게 또 생각의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오네아무리 까먹는다 해도 17년 전은 또렷하다 10월 9일 화요일 오전에는 어학교육원수업 마지막으로 듣고 저녁에는합창정기연주회 열연하고(곡목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10일 수요일 교수님들 한 분 한 분 찾아뵈어 마지막 인사드리고11일 목요일 마침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었다 20주년 돼도 지금과 똑같은 소리 하겠지그때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누구와 함께 살고 있을까? 지금으로 봐서는 불확실한 미래인데과연 나에게 새로운 기회라는 게찾아오기라도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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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나는 사실 그 어렵다는 브런치스토리 작가 신청이 한 번만에 승인 난 사람이다. 그래서 다음 메인에도 몇 번 오르고 조회수가 떡상하는 글들도 몇 개 있었지만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아무런 이득도 없었기에 결국에는 그만두게 되었다. 작가 신청 당시에 품었던 포부도 식어져 버렸다. 유명하다는 국내외 블로그란 블로그는 다 해보았지만 여전히 나의 만족을 백 퍼센트 채워주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에 링크를 걸어놓은 블로그 플랫폼은 크게 세 가지인데 한국어 전용 이 티스토리, 한국어(독서노트 위주)와 영어를 섞은 미디엄, 그리고 일본어로 끄적이는 라이브도어이다. 각각의 장단점들을 이야기하는 건 시간낭비라 딱히 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단지 각각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

  • 1. 오늘도 호흡과 건강주심 감사 2. 진심으로 날 이해하고 챙겨주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 3. 최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허락하심 감사 4. 초코 티라미슈를 간식으로 먹어서 감사 5. 오늘날까지 늘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신 은혜 감사 6. 긴 타국 생활 잘 적응하며 살 수 있게 하심 감사 7. 믿음의 동역자들 붙여주심 감사 8. 떄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항상 도와주심 감사 9. 안락한 거처가 있음에 감사 10.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음에 감사   나의 찬란했던 이십 대와 삼십 대는오늘로부터 일 년만 지나면 마무리된다이 젊은 시절을 헛살았다는 생각도문득 들지만, 한편으로는 늦게라도현실을 직시하고 새롭게 달려오길참 잘했다는 생각 또한 든다곧 다가오는 마흔을 위하여영육의 상태를 매일 잘 다스려하나님 앞에..